최근 월드컵 3차예선 2경기 연속골을 기록하고 있는 박주영..
아스날로의 이적을 자축이라도 하듯 상종가를 달리고 있습니다.
모나코에서도 팀이 강등되긴 했지만 시즌 12골을 넣으며
공격수의 역할을 다 했고
그 가치를 인정받아 결국 EPL 빅클럽으로 이적한 셈이죠.
하지만 박주영은 2014년 군입대를 해야하며 더 이상의 연기를 할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에 처했습니다.
1985년 생으로 만 28세가 되는 한창 전성기일때 군입대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죠.
상무에도 입대조건이 안맞아 K2리그 소속 경찰청으로 입대해야하는 실정입니다.
이는 박주영뿐만의 문제가 아니라 그보다 한살 많은 정조국 또래의 선수들은 당장 닥친 일이고
구자철, 손흥민 등 그 아래 세대에게도 언젠가는 겪어야 할 문제인 거죠...
(구자철은 그나마 국가유공자녀로서 6개월 대체복무라고 알고 있습니다...)
운동선수들의 병역 해결책이 없는걸까요??
1. 선수 은퇴후 대체복무
선수들의 입장에서는 가장 반길만한 제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물론 모든 선수들에게 적용할만한 내용은 아니고 우리나라 국가인지도를 높이는 공헌을 한 선수들에게만 적용되겠죠.
그 대상은 선정하는 기준도 투명하게 잡아야하며 다른 스포츠들과의 형평성도 고려해봐야 합니다.
하지만 선수 은퇴 후 상무 코치, 혹은 생활체육 지도자 등으로 대체복무한다면
사회적인 공헌도도 높아질거라 생각합니다.
박주영이 은퇴 후 공공기관에서 유소년 축구를 가르치거나 17 ~ 19세 청소년대표 코치를 한다면
그리 나쁘지는 않은 선택인 듯 합니다.
2. 상무, 경찰청의 입대연령 연장
현재 상무와 경찰청의 입대연령은 일반병의 입대연령 제한보다 낮습니다.
때문에 2년정도 더 프로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는 유럽파 선수들의 생명이 단축되는 경우가 많죠.
(상무나 경찰청간다고 선수생활이 끝나는건 아니지만 유럽으로의 재진출은 어렵다는 얘기입니다.)
때문에 입대연령을 조금만 늦춰서 전성기를 유럽에서 보낸 후 입대하여 전역 후에는 K리그나
내셔널리그 소속으로 입단이 가능하게 하면 어떨지 생각해봅니다.
박주영의 경우도 아스날과 2016년까지 함꼐한 이후라면 조금이라도 더 미련을 갖지않고 입대할 수 있겠죠.
첫번째 제안보다는 조금 더 현실적이라고 보입니다.
3. 상무의 유망주 육성단체화
조광래 감독이 언급한 부분인데요~
아예 어린 나이대의 선수들을 입대시켜 유망주 육성을 지원하는 단체로 만드는거죠.
어린 나이에 병역의 의무를 해결하고 유럽으로의 진출을 모색할 수 잇는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다만, 어린 나이에 이미 해외로 진출한 손흥민과 같은 경우는 혜택이 없으며
현재의 상무시스템으로는 불가능하다는 점이 장애물입니다.
하지만 병역법을 건드리지않고 선수들의 해외진출을 돕는 그나마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보네요
4. 상무입대 후 임대형식
상무에 일단 입대 후 유럽 구단으로 임대형식의 선수이적도 괜찮아 보입니다.
이 경우 선수의 연봉은 상무 운영자금으로 수익처리하며 선수는 최소한의 생활비만 지원받는 형식이죠.
선수의 경우 자신의 연봉을 2년동안 수급하지 못하지만 유럽에서의 가치를 이어나갈 수 있다는 점은 장점입니다.
이 경우는 여론이 형성되어야만 실현이 가능할 것 같지만 선수보호 차원에서는 지지할만 하다고 봅니다.
부자구단 상무를 만날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뭐 개인적인 생각을 여러가지 적어봤습니다.
요즘 이슈가 되는만큼 저보다 더 먼저 이런 생각들을 하신 분들도 있을 것 같고
더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신 분들도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국방의 의무에 대해서 엄격히 준수해야한다는 입장을 가지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몇몇 스포츠 스타들로 인해 전 국민이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는
병역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박지성 선수가 맨유가 아닌 상무로 입단했다면 어땠을까요?????'
이런 물음을 살짝 던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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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8 23:34 [ ADDR : EDIT/ DEL : REPLY ]'이것 또한지나가리라.'이내은랜 슨스미스LnaWilson mith)의 'This
2012/05/06 21:57 [ ADDR : EDIT/ DEL : REPLY ]